'테스트'에 해당되는 글 72건

  1. 2009.07.30 [릴레이] 엔지니어에 대한 편견 (24)
  2. 2009.06.27 [릴레이] 나의 사진론 (20)
  3. 2009.02.13 취향 분석 결과 (12)
  4. 2009.02.02 2009 모에적성검사 결과 &.... (10)
  5. 2008.12.26 요즘문답 (22)
posted by 데굴대굴 2009.07.30 00:04

 몸도 좋지 않은데, 영민C님이 저에게 바통을 주시는군요. 그것도 날짜 제한까지 있는 걸로 말이죠. -_- 영민C님이 언급하신데로 제 직업은 엔지니어 입니다. 그것도 윈도우를 주력으로 다루는 엔지니어죠.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보는 직업입니다.

 컴퓨터라는 세상은 참으로 넓습니다. 소프트웨어라는 세상이 있고, 하드웨어라는 세상이 있지요. 소프트웨어라는 세상을 만드는게 개발자고, 하드웨어라는 세상을 만드는게 제조사라면, 엔지니어라는 직업은 이 둘이 문제 없도록 봐주는 겁니다. 그래서 잘 보기 위해 넓은 모니터와 안경은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업무는 보기만 할 뿐, 그 이상의 일은 될 수 있으면 꺼려합니다. (이봐) 사실은 보다가 이상한 점이 있으면 아무도 모르게 쓱싹 고쳐놓는게 일입니다.

* 엔지니어는 컴퓨터를 잘한다?

A : 저 컴이 좀 이상한데 봐주세요

데굴 : 예...... 껏다켜 드릴께요. (시작 -> 실행 -> shutdown -i)

 엔지니어는 컴퓨터를 잘 모릅니다. 신기하게 문제가 생기면 저를 먼저 찾는 분이 계신데, 제가 가서 처리되는 문제들은 대부분 자연 발생설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긴 것으로 껏다켜주면 됩니다. (응?)

 상대방의 마우스가 움직인 일을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냥 문제가 되는 놈은 찾아서 제거해버릴 뿐... (회사 네트워크 폴더에 autoruns, icesword, hijackthis, process explorer는 필수품)

 

* 엔지니어는 프로그래밍도 할 수 있다?

면접 : 프로그래밍 하실 수 있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데굴 : 개발자에서 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서 프로그래밍은 안됩니다. (씨익~) 개발겸 엔지니어 작업까지 함께 원하시는건지요?

면접 : 그래도 가끔 사람이 부족하면 개발도 하셔야....

데굴 : 개발하다가 서버 죽으면 그 작업 할 때에는 제 책임에서 벗어나는건가요? (씨이익~)

 개발자분들의 영역까지 넘어선 하이브리드 존재들이 종종 있기는 있는데, 엔지니어에게 개발은 보조 능력이며 그 효율성 면에서는 극히 떨어집니다. 그래도 종종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개발은 개발자분들께 시키십시오. 그래야 문제 발생에 대한 효율성이 올라갑니다.

 

* 집에서 PC 살려고 하는데....

 엔지니어는 서버와 친합니다. 그래서 PC를 잘 모릅니다. 이런 질문은 친절하게 다x와 표준PC를 알려드립니다. (먼산) 더구나 서버는 사양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 업체에서 완제품으로 주니까요.

 조립서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있지만, 조립서버를 사용하다가 문제 발생시 교체할 부품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합니다. 1년 지나서 컴퓨터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따라서 사양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업체에서 완제품으로 주니까요.

 

[편견타파 릴레이] 양식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다음 주자를 누구를 할까 생각을 하다가, 마지막 남은 건... 부지런한 별바람님, 게임 분석(?)하시는 발톱냥님께 넘기겠습니다. 물론 납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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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굴대굴 2009.06.27 10:01

 이번에도 영민C님이 넘겨주셨습니다. 최근 제가 포스팅 슬럼프트럼프에 빠져있다는 걸 눈치채신 위대한 분으로 저를 살려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이번 포스팅은 나의 사진론이군요. 어라라.. 저는 그다지 사진 많이 안 찍는데 이거 어쩌죠? 저는 DSLR보다 똑딱이를 사랑하며, 발로 찍는 사진이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요상하게 찍는데.... –_- (발로 찍는다는 평을 들어도 잘 찍기 위해 배우고 싶은 마음은 그다지 들지 않더군요. 그 이유는 배워도 돈이 안 나오기 때문에...)

 아무튼 간에 바통을 받았으면 작성을 하고 넘겨야죠. 그래야 비로소 즐거움이 싹트는거죠. 바통을 받아야 하실 분은 맨 뒤에 남겨두겠습니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1. 사진이란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 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진이란 [발로 찍는거]다

 

 잘 찍은 사진을 보면 '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저에게 좋은 사진은 제가 봤을 때 '그때 어땠지..'라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이런 사진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발로 찍어야 합니다. (무.. 무슨 해괴한 논리가...)

 이 바통은... 3시의 요정이신 Rynn.A 이영님과 얼마전 렌즈 파신다고 하셨던 무진군님에게 넘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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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굴대굴 2009.02.13 13:18

 자주가는 무진군의 골 때리는 세상 보기를 보고 저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뭐, 이런건 어디까지나 비오고 바람부는 날에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을 살살 볶아서 먹는 류의 포스팅이랄까요. 

 

본론만 간단히, 현실주의의 영역

오락은 예술에 자극제가 될 수도 있고, 예술 그 자체가 될 수도 있을 거야. 근데, 그렇다고 네가 지금 예술가가 되겠다고 하면 넌 그냥 머저리일 뿐이야.” – 스티브 마틴

 

이곳은 문화적인 실용주의/물질주의/보수주의의 영역입니다.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실학파, 혹은 즐길만한 문화 콘텐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 이게 다 먹고 살려니 이렇게 된겁니다. 짧게 압축하고 본론만 전달하는게 바로 IT라는 직종의 기본적인 대화법이자 최고의 만족스러운 전달법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라는 장르의 문학은 이해할 수 없는 외계어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y=x+1보다 어려운 장르)

 

혼자의 세계에 빠져 사는 괴팍한 아티스트, 상식적인 선을 넘어선 비주류 예술가, 추상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을 즐겨 쓰는 사회 부적응자들에게는 친밀하지 않은 곳입니다.

// 종종 이상한 세계의 데굴군이라는 식의 말을 듣기도 합니다만.. 저.. 오탁후였던겁니까? orz.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
    // 언어 능력이 딸려서 그렇습니다. 가끔은 직설적이다는 것을 멍청하다는 말로 바꿔서 듣게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예를 들면, 상대방과 약속 장소가 우체국 앞이였고, 상대방이 버스를 타고 온다면 저는 당연히 우체국 앞에서 기다립니다. 절대로 우체국 앞에 있는 버스 정거장에서 기다리지 않지요. -_-a (명확한 표현이 중요!)
     
  • 절제된 형태의 표현을 선호. 슬픔에 흐느껴서도 안되고, 기쁨에 호들갑을 떨어서도 안되며, 사랑에 목소리가 떨려서도 안 됨
    // 그래서 무뚝뚝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을 잃지 않으며 언제나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는 존재인거죠. (지금 당신 뒤에 있을지도...)
     
  • 쉽고 간결하며 격식과 모양새를 갖춘 콘텐트. 그림으로 치자면 사실주의 작품, 소설로 말하자면 사실주의 문학. 영화도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건조하고 딱딱한, 현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실한 메시지 선호
    // 뉴스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orz..
     
  • 이것저것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긴 하지만 딱 부러지게 좋아하는 것이 없음.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일관된 기준이 없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높음.
    // 저는 만화를 즐깁니다. 그리고, 좋고 싫음의 기준이 없는게 아니라 그만큼 포용력이 좋은겁니다.

 랄라라. 포스팅꺼리가 떨어졌다거나, 방문자수가 떨어졌다거나 하신다면 해보시길~ (뭐, 꼭 제가 그런건 아니고요. 절대로 그런거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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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굴대굴 2009.02.02 18:42

 카르사마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발견한 모에적성검사 결과를 보고 저도 해봤습니다. 제작년에도 했지요. 하지만, 새로운 해가 떴기 때문에 다시 도전해 봤습니다. 그 동안 제 성향이 변했을까 궁금했으니까요.

 이 모에적성검사를 해보실 수 있는 곳은 여기 입니다.

 저는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하다가 중간쯤에서 예전에 제가 하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전에는 선택에 대한 답이 두개나 네개 밖에 없었는데, 새로운 답이 추가됐다는 것을 발견했지요.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다 찍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깨끗하게 마음을 비우고 상콤하게 다시 시작했습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에적성검사 결과 보기


이번 결과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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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굴대굴 2008.12.26 12:15

 낚시로그님이 강요하셨습니다. 어떻게 하겠어요. 친절한 데굴대굴은 해야하는거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땜빵합니다. 왠지 모를 바쁨 때문에 답은 짧게 4글짜로만 했습니다. 


1. 요즘 관심있는 것

현금, 그녀

2. 얼굴상태

대충좋음

3. 요즘 기분

그럭저럭

4. 요즘 하고있는 것

호흡, 식사

5. 요즘 하고싶은 것

갑부, 놀기

6. 요즘 좋은 것

현금, 그녀

7. 요즘 싫은 것

커플, 성탄

8. 요즘 듣는 노래

이거참고

9. 요즘 자주가는 곳

회사, 톨렛

10. 요즘 가고싶은 곳

특급호텔

11. 요즘 잘먹는 것

진수성찬

13. 요즘 변하고 싶은 것

정신건강

14. 요즘 귀찮은 것

은행가기

15. 요즘 갖고 싶은 것

현금다발

16. 요즘 이상형

이거참고

17. 요즘 연락 자주하는 사람

그녀야님

18. 요즘 엠에센 자주하는 사람

자주안함

19. 요즘 좋은 사람

그녀야님

20. 요즘 싫어지는 사람

업체사람

21. 요즘 얘기 많이하는 사람

그녀야님

22. 요즘 자주하는 얘깃거리

결혼, 엽기

23. 요즘 부러운 것

부자, 결혼

24. 요즘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

시계보기

25. 요즘 여가시간에 하는 것

다운로드

26.요즘 하는 게임은

겜잘안함

27. 요즘 잠자기 전에 하는 것

만화감상

28. 요즘 안좋은 일

배나온다

29. 요즘 행복한 일

날이춥다

30. 요즘 기대되는 일

보험만기

31. 요즘 칭찬받을 것

파산직전

32. 요즘 고민

현금부족

33. 요즘 느낀점

가난은 죄

34. 요즘 목표로 삼고 있는 것

현금갑부

35.다음 바톤 받을사람은?

바톤폭파


어랏. 다 쓰고 나니 요즘이나 예전이나 별반 다르지 않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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