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8.06.03 11:17
 주인장이란 놈이 있습니다. 한번 그 놈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자기 소개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자기 소개서는 아닙니다. 뭐 그냥 웃자고 쓴거죠. :)


Q. 언제나 공사중!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계시는데, 뜻이 뭡니까?
D.
종종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 특별한 없습니다. 그런거 따지고 들면 피곤해집니다. 우리 편하게 삽시다.


Q. 그래도 뭔가 의미가 있으니까 있는거 아닐겁니까?
D. 거 참 따지지 말자고 했는데.... 구태여 말하자면... 음...... 아! 제 자신을 개선하고자 하는 공사를 계속 진행한다는 의미에서, 제가 계속 배우고 공부하며 바뀌는 모습을 남기고자하는 바램을 담아서 언제나 공사중!이라고 지었습니다. (방금 생각해냈지만, 이렇게 자랑스럽고 마치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는 듯 말하는 자신이 대단하다)


Q. 데굴대굴님의 본명과 생년월일 좀 부탁드립니다.
D. 혹시 맞선나오셨습니까? 아니면 호적조사 하십니까? 제 개인정보를 어디에 팔아드실려구요? 참고로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당해 정보에 포함되어 있는 성명·주민등록번호 및 화상 등의 사항에 의하여 당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당해 정보만으로는 특정개인을 식별할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용이하게 결합하여 식별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를 말한다.  - 전자서명법 제2조 12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보 수집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Q. 언제나 공사중!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D. 에... 그냥.... 누군가가 해보라고 말씀하셔서....... 는 아니고요... 원래 블로그를 만든 목적은 제 직업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기록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그 내용을 보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초기에 쓴 글과 요즘에 쓰는 글의 주제가 많이 다릅니다. 이건 직접 판단하시든가 하시고... 아무튼 초기 모델은 지금 같은 분위기가 아니었지요.


Q. 언제나 공사중!에서 사용하시는 닉네임(nickname)이 데굴대굴이신데, 어떻게 만드셨나요?
D. 이불 속에서 대굴대굴 구르다가 지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대굴대굴', '데굴데굴'을 다 쳐봤는데, 누군가 오타를 냈는지 있더라구요. (표준어는 '대굴대굴'입니다) 그래도 명색이 이름인데 유일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나름 조합을 했습니다. 그 결과가 위대하고경이로우며위엄넘치며아름다우며멋지며즐겁게보이는 데굴대굴입니다. (만약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분이 계신다면 천장에 이빨로만 붙어서 100년동안만 명상해보시길 바랍니다.)


Q. 블로그는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D.
2006년 광복절에 제 블로그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도메인 딴건 2006년 크리스마스입니다. -_-a


Q. 싸이월드는 안하시는지요?
D. 글씨 작은건 싫어합니다. 그래서 싸이를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이 짤려서 표시되는것도 싫습니다. 싸이월드가 개인 일기장처럼 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순수한 제 사생활이야기라면 처음부터 외부에 유출될 수 있는 부분에 공개해두지 않습니다.


Q. 블로그 운영하시다가 고민에 빠져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D. 저는 생각없이 포스팅하기 때문에 그다지 고민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대부분의 고민이 눈감고 30초만 지나면 기억에서 자동 정리(증발?)되기 때문에 특별히 고민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포스팅은 30초가 넘게 걸리잖아요? 다만 2007/03/08 - 대단히 어려운 선택..을 할때는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Q. 직업은 어떻게?
D.
제 블로그에 있는 ''과 'I am.. & 테스트'라는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컴퓨터를 쓰는 직종에 있습니다. 더 이상 자세하게 알려고 하면 피곤해집니다.


Q. 그래도 조금 말씀해주시지요?
D. 알아서 찾아보라니까... 거참 말 안듣네..


Q. 혹시 이상형은 있으신지..?
D.
당연히 있습니다. 이상형에 대한 내용은 이 글에서 너무나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Q. 간략하게 자신을 설명하신다면?
D. 美靑年 (이걸로 뭐라고 하실 분 많을것 같은데, 여기는 제 기준이 판치는 제 블로급니다. 키 180에 몸무게 50kg에 갑부라 외칠 수 있는 그런 청년은 제 기준에서 바로 탈락입니다. -_-)


Q. 그 외에 자신의 소개에 참고할만한 자료는 있으십니까?
D.
그렇지 않아도 제 블로그에는 참고할만한 자료가 꽤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지요.


Q. 자신이 보시기에 성격은 어떠하신지?
D. 2006/11/06 - 네놈의 인간성은 어떠냐? - 인간성 테스트 를 참고하시면 될 듯 싶군요.


Q. 보면 꽤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지식을 가지신거 같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D.
다 뻥입니다.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단, 네이버에는 물어봤자 안나옵니다.


Q. 지식을 주로 얻는 곳은 어디입니까?
D. 인터넷과 책입니다. 특히 책을 좋아합니다. 지름이라는 즐거움을 주기도 하거든요.


Q. 책은 얼마나 읽으시나요?
D.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빠졌을 때에는 일주일에 두권도 읽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1년에 50권이 조금 안되더군요. 1년이 52라는 것을 가만해본다면 대충 일주일에 한권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2008년 상반기까지 제 블로그 언제나 공사중!에 올린 책 리뷰가 100권이 되었습니다.


Q. 그 책들 다 기억하시나요?
D.
모두 기억하기가 어려워서 블로그에 책의 느낌을 기록해둡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걸 보고 그 책의 기록을 다시 떠올릴 수 있지요. 모두 기억할 만큼 좋은 머리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Q. 책이 지름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중에서 특별히 이 책은 질러야한다고 권해주고 싶은 책은 없으십니까?
D. 특별히 어떤 책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름은 신성한 것이니까요. 일단 모두 지르면 좋겠지만, 지르고 나서의 일도 생각해야 합니다. 책은 읽는다는 행위를 통해 최종 소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지름을 위해서는 적당한 두깨의 책 선정과 함께 흥미를 잃지 않고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유혹의 기술과 같은 책은 내용이나 흥미라는 측면에서는 지를 가치가 있는 책이지만, 그 크기와 두깨를 생각해보면 주기적인 지름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책입니다. 반면,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얇고 가벼우며 예쁜 책은 내용에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계속적인 지름을 유지해 나가기에는 좋은 책입니다. 따라서, 이런 책들 사이에 교묘한 벨런스를 맞추는 것은 나름 어려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pdate 2008.06.03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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