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그림 책'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08.07.14 "인지 윈지 몬스터" 1~2권(완) (2)
  2. 2007.11.10 "미녀는 야수 1~5" (완결) (6)
  3. 2007.09.12 "지구행진곡" 1~2 완결 (2)
  4. 2007.09.10 "딸기 채널" 1~7권 완결
  5. 2007.09.09 "왕자님의 저녁식사" 1~8권 완결 (2)
posted by 데굴대굴 2008.07.14 14:38
인지 윈지 몬스터 eensy-weensy Monster 1 - 8점
츠다 마사미 지음/학산문화사(만화)

 정말 간만에 읽은 만화책입니다. 두권으로 끝나는 만화책이지요. 누가 추천해줘서 읽었는데, 이 만화책의 저자가 "그 남자 그 여자"(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그와 그녀의 사정, 비밀일기)의 작가입니다.

"인지 윈지 몬스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욱'하는 성격에 촛점을 맞춰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점도 "그 남자 그 여자"의 내용이였던 이중적인 자아와 비슷하지요. 풀어가는 방법 역시 연애라는 과정을 통해 풀어가긴 합니다만, 책이 두 권으로 끝나다보니, 상당히 허술하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어떻게 보면 클론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특유의 코믹스러운 웃음귀여운 그림은 100점입니다요. 시간 때울 때 이 책을 집는게 아쉽지는 않을겁니다. ^^

인지 윈지 몬스터 eensy-weensy Monster 2 - 8점
츠다 마사미 지음/학산문화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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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굴대굴 2007.11.10 19:55
미녀는 야수 1 - 6점
마츠모토 토모 지음/서울문화사(만화)

 총 5권. 장르를 따지자면 학원 코믹 멜로쯤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겉 표지에서 보여주듯 순진하고 귀여운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당연히 이런 곳에 나오는 주인공은 착하고 붙임성이 좋지요. 그리고, 덤으로 이런 주인공에 너무나 멋지지만 성격상으로는 매우 안 어울릴것 같은 남자도 나옵니다.

 따라서 스토리는 그 남자와 사랑을 하게되는 아주 뜨겁고 애로틱하고 야시시하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는 아니고, -사실 사랑 이야기는 상당히 밋밋하지만- 귀여운 여자 주인공의 기숙사 생활입니다.

 우울하다고 느낄 때, 조금은 심심하다고 느낄 때 이 만화책을 집으신다면,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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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굴대굴 2007.09.12 00:04
지구행진곡 1
하야시 미카세 지음/학산문화사(만화)

 만화가 조금 우울하네요. "아기와 나"의 1권을 보는 듯합니다. 아기와 나의 1권은 뒤에 계속 이어지는 아이와 나와 내용이 조금 다르죠. "아기와 나" 1권에서는 어머니가 안계시고 어린 동생을 키워야 하는 소년의 모습에서 생활의 어려움과 주변의 시선 그리고, 고뇌에 빠집니다.
 "지구행진곡"에서는 부모님을 잃고 자신과 친하게 지낸 누나도 떠난 후, 누나의 아기를 돌보는 주인공이라는 배경을 깔고 시작합니다. 이 책 역시 "아기와 나" 1권과 같이 대단히 우울하고 고뇌에 차있으며 주변의 시선과 자신의 생각이 계속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지나치게 진지하게 읽었기 때문일까요? "아기와 나"에서 보여주었던 가벼운 코믹장면 조차도 이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구성이나 짜임새 쪽까지 본다면, 이 만화는 분명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울한 모습이 만화책 끝날 때까지 질리도록 계속 쭈욱~~이어지다보니 무감각해집니다. 너무 우울한지 2권에서 완결되었군요. 그림은 참 예쁜데, 너무 우울한 분위기가 문제입니다. 우울한 삶을 보고 싶다면 "지구행진곡"은 좋습니다. 하지만, 생각없이 보고 싶다면 이 책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그림이 예쁘다는 이유로 선택하셨다면, 괜찮겠지요. 차라리 가난하지만 어쩔 수 없는 소녀의 삶을 조금 강렬하게 보여줬다면, 이 만화의 평가는 완전히 다르게 볼 수 있지도 않았을까 하는게 아쉽네요.

 꼭 읽으라는 말 보다는 이런 만화도 있으니 참고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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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굴대굴 2007.09.10 15:21
딸기 채널 1
타지마 미미 지음, 박선영 옮김/학산문화사(만화)

 가난한 여자아이가 우연하게 남장여자로 연애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다른 연애인을 좋아하게 되면서......... 결국 잘되는 이야기 입니다.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조금 많군요. 남자 주인공, 남자 주인공의 라이벌, 매니저 등.... 아마 주변에 있는 사람은 죄다 끌여들인거 같은데, 어쩌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끌어들이는게 힘드니까 이 만화가 끝난게 아닐까 싶네요.

 이야기 전개가 조금 느리지만, 그림 예쁘니까 일단 넘어갑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막판에 안경 쓴 모습을 잠시 보여주므로 당연히 좋은 만화인겁니다.

PS. 이 책 역시 2002년도 작품으로 역시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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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굴대굴 2007.09.09 15:52
왕자님의 저녁식사 1
한유랑 지음/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유명한 한유랑님의 책입니다. 요리와 로맨스의 결합이지요. 전형적인 소녀 로맨스물이며, 제목에 보듯 왕자님이 보입니다. 중간 넘어서 왕자님이 쫓아다니는 부분에서 살짝 지루함이 보이고, 막판에 와서는 아쉬운 매달림 현상이 짙어져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맛을 평가하는 부분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요리 전문 만화가 아니여서 그런가요? 아무튼....



그냥 쭉쭉 읽으시면 됩니다



2003년도 작품으로 절판되었지만, 최근의 한유랑님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맛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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