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데굴대굴 2006.10.08 11:23
간만에 본 극장판 만화군요. 거의 1년만에 본 극장판인가? 음.. 잡설은 그만두고 이 만화 감상을 간단하게 적자면, 별로입니다.

식물에 대한 달에서의 실험 실폐는 달의 파괴를 가져오고, 그 파편이 지구로 떨어져 지구는 한번 망합니다. 이 실험의 여파로 숲이 살아서 사람을 공격하고, 사람은 숲에 있는 물을 얻고자 하며, 일부 사람은 무력으로 숲을 점령하려고 합니다. 뭐... 대충 여기까지 배경을 말했다면 이 만화가 말하는게 뭔지 쉽게 느끼셨을 듯... 바로 자연사랑입니다. -_-a

스토리는 과거의 기억을 가진 자가 지구를 다시 복구할 수 있는 기계를 동작시킬 수 있는데, 이 사람이 등장하면서 서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웁니다. 서로 싸운다고 하지만 전투장면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긴장감도 별로고요. 무언가 많이 보여줄려고 한 것 같습니다만, 졸리더군요. 기억나는건 이 만화의 끝에 나오는 엔딩곡이 참 듣기 좋았다는 것과 "아키라"를 연상하게하는 이상한 노래가 처음에 있었다는거...

PS. 컴퓨터 그래픽의 떡칠이 상당히 거슬리게 하는군요. 세밀한 표현은 참 좋은 것 같은데, 상당히 튀는군요.
신고